새로운 학년 변화를 맞이하여 다양한 글쓰기 활동이 진행됩니다.
텍스트 없는 그림책을 통해서 상상력을 확장하고 구성을 통한 이야기를 조직합니다.
동시 및 생활문의 갈래별 글쓰기를 통해서 글쓰기에 자율성을 부여한 주체적 글쓰기를 완성해 나갑니다.

매월 1주차 토론스피치가 진행됩니다.
나에서 우리, 나아가 사회로 시선을 확장시켜 증폭되는 호기심과 사회적 관심을 충족시켜주는 신문 활동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어려운 주제가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을 펼쳐나갈 수 있는 분야의 기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사를 통해 새로운 어휘들을 습득하고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다양한 관계 속에서 ‘공감’을 기반으로 타인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학교라는 보다 넓은 사회를 만난 아이들이 책속에서 발견한 가치를 타인과 함께 나누고 호흡하며 그 안에서 내면적 성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눕니다.